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

다음날 정말 삭신이 다 아플 정도로 꼬집어 놨더라구요.. 말 그대로 여긴 그냥 하러 가는 곳이지 마사지는 제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최근 비엔동은 랜덤으로 받아도 모두 만족할 수준의 와꾸와 마인드를 갖췄다고한다.

마사지도 전체적으로 가이 스파랑 비슷합니다만 쫌 더 그쪽 터치가 많은 느낌이였습니다. 끝나고 한층 더 올라가니 마사지사들이 입고 있는 옷을 입은 애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라구요.. 얘가 훨씬 낫습니다. 당장 바꾸고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스크럽 베드로 향합니다.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베트남! 제가 이번달에는 유럽여행 간다고 못가지만! 다음달에는 건기 시즌이라 날씨 좋은 푸꾸옥 & 호치민 여행 하고 오려고요.

.해서 저도 팬티도 벗기고 뭐 나름 적극적으로 해주려 했더니 막상 자기를 잘 못 만지게 합니다. 자기도 세우기는 하는데 절대 적극적으로 만지게 하거나 자신도 그닥 적극적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그만하자고 하니 옆에 잠시 누워서 한없이 쳐다보더니.. 스크럽 하는 곳으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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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사지 샵들보다 비교적 늦은 시각까지 운영을 하고 접근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제 바로 탈의실로 들어갑니다. 외국에서 모르는 남자들앞에서 빤스 벗는 건 낯설어서 수건으로 가리고 옷을 조신하게 다 벗으면 사우나로 check here 안내해줍니다. 이때 방수핸드백에 지갑, 휴대폰, 담배는 꼭 챙겨가시구요.

테라스로 나가니 테라스에 문이 있습니다. 테라스 자체가 천정이 있으나 테라스다 보니 이건 거의 야외이고 스크럽 룸도 천정이 뚫려있어서 당시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 너무 추웠습니다.

가게 한편에는 연예인들의 사진과 사인도 함께 있었어요. 추성훈씨, 홍록기씨도 다녀가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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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룸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서비스가 너무 고급스러웠다. 샤워시설이 있어서 끝나고 샤워를 하고 나올 수 있다. 샴푸/린스/바디젤/드라이기/칫솔&치약이 구비되어 있었다.

처음엔 밤비행기 타기 전에 짐보간 & 샤워할 생각으로 방문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스킬이 너무 좋은거예요.